(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가 지난 7일 울진군청 앞에서 울진산불 이재민(장애인)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경북협회가 지난 7일 울진군청 앞에서 울진산불 이재민 장애인 가정에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찬걸 울진군수,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 이완희 협회수석부회장, 곽재룡 경북협회 사무처장, 서대용 울진군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불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 회원 2가정 주택이 전소가 됐으며 그 외에도 산불로 인해 농경지 및 임야, 농기계 등 많은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

위문금은 이재민 장애인 가정에 마음을 위로하고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됐으며,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장기간 계속된 대형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울진군교통장애인협회 회원 2가정에 성금 300만 원을 모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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