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이 8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한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대전광역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창노, 이하 대전장복)이 8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한 한국전력기술 원자로설계개발단(이하 원자로설계개발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감사패 수여는 원자로설계개발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인 저소득장애인에게 남다른 애정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복지 발전에 이바지했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원자로설계개발단은 대전장복에서 진행된 사랑의 김장나누기, 재가 장애인 나들이, 어우렁더우렁체육대회 등 2012년부터 현재까지 19회에 걸쳐 5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대전장복 윤창노 관장은 “원자로설계개발단의 꾸준한 기부 덕분에 저소득 장애인들이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웃사랑 실천의 선두로써 선한 영향력을 끼친 원자로설계개발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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