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가 23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맞춤훈련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가 23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맞춤훈련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전주맞춤훈련센터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공동으로 훈련과정을 설계하며 실무중심의 맞춤훈련을 진행했다. 기업 맞춤형 직무교육을 이수한 훈련생 1명은 행정지원 직무에 배치되어 26일 채용될 예정이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안전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하여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김영재 이사장은 “장애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희망을 찾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고 전주맞춤훈련센터와의 지속적인 협력 관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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