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난 7일 ㈜행복마루와 서울시 장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가 지난 7일 ㈜행복마루와 서울시 장애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는 장애여성을 위한 직업훈련교육 및 취업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올해에는 5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친 ‘장애인 바리스타 양성과정’ 운영을 통해 바리스타를 꿈꾸는 여성장애인에게 맞춤형 직업훈련 및 취업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복마루는 LG CNS의 자회사이며 장애인 채용에 앞장서고 있는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운영 중인 사내카페를 통해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사내 바리스타 채용 기회 제공, 예비 바리스타의 멘토 역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 정영혜 센터장은 “행복마루에서 장애여성을 위한 현장실습에 적극 협조해 준 것에 감사하며, 장애여성의 바리스타를 향한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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