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학대피해장애인 응급호보체계구축 간담회 전경.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대구광역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김인아)은 지난 29일 ‘대구시 학대피해장애인을 위한 응급보호체계구축 및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청 장애인복지과 공무원과 지역 장애인권단체 관계자들은 간담회를 통해 학대피해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 추가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인아 관장은 “대구시 장애인권익옹호 담당공무원, 지역사회 인권전문가 및 활동가들과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해 보는 첫 시도”라면서 “구체적인 결론이 도출되도록 대구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 학대를 당하였거나 목격한 경우에는 1644-8295로 신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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