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지난 11월 29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에 근로장애인을 위한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정립전자

서울 광진구약사회 여약사위원회가 지난 11월 29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에 근로장애인을 위한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조영희 분회장은 정립전자가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이 이뤄지기를 바라며, 노력하는 모든 임직원, 근로장애인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정립전자 관계자는 "휠체어에서 오래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은 소화불량, 근육통 등이 자주 발생하는데, 장애인근로자들을 위해 의약품들을 후원해주어 감사드린다"며 "의무실에 의약품을 비치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급의약품 후원식에는 조영희 회장과 한은경 부회장, 이명숙 여약사이사, 정립전자 박춘우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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