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 부문 대상인 '우리 엄마' 김재원.ⓒ도와지

장애와인권예술인연대 도와지가 2015 장애청소년 예(藝)·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메트로 지하철 4호선 혜화역 갤러리에서 ‘장애청소년 미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2015 장애청소년 예·끼 페스티벌’은 ‘장애청소년 가요경연대회'와 ‘장애청소년 미술 공모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 중 공모전은 지난 9월 1일부터 한달 간 공모 접수 후 심사를 마쳤다.

금번 전시회에서는 회화 26점, 카툰 10점, 사진 7점 등 총 43점의 작품 전시와 UCC 영상 7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가요경연대회는 오는 31일 오후 3시 관악청소년회관 소극장(1층)에서 개그맨 이동엽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총 18개 팀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공모전과 가요경연대회 입상자 시상식은 11월7일 오전 10시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 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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