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나도한마디(5)

시간순 찬성순 반대순
하하  2021-02-16 오전 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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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선 지금도..
No.43168

우리 애들 맡기고, 나가서 일 하라고한다. 근데 무서워서 쌤을 구할 수가 없다. 어떤분들이 오실지..다년간의 경험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 치료시간을 오후로 일부 옮겼다. 이제 애들 학교 간 시간에 일하고, 애들 치료실은 하교 후에 데려갈 수 있게되었다. 우리 애들 3명에게 주어진 활동지원시간은 총 300시간. 지적3급 아이 활동지원사 한분이 오시는것 말고는, 중증장애인인 다른 아이들은 이 제도를 이용 할수가 없다. 가끔 일하러 온다는 분이 계시기는 하나, 치료실 픽업만해줄 수 있댄다. 시간은 총 몇시간이냐고 물어보신다. 보나마나 치료실도 제대로 안 데려가고 자꾸 빠지겠지? 안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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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2021-02-16 오전 1: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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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대부분의 장애인은 경제활동 못해..
No.43167

그러니 차라리 시설을 만들어서, 평생 돌보는게 나을거 같다. 활동지원사라고 집에 보내놔봐야, 하루에 3명이서 8시간씩 일하면서, 침대시트 한번을 안빨고. 욕창방지 위해 뒤집어주는거 한번도 못봤으며. 비싼 갈치 한번에 많이 조려놓지 말라고. 잔소리 한번 했다고 그만둔다더라. 내가 옆에서 듣고있다가.속으로 '그래 나가서 다른 일 해봐라. 이렇게 잠깐씩 해달라는 일만하고 몇십분씩 쉬는 일 있나.' 했었지. 혹시나 '내가 일을 해보지 않아서, 쉽게 얘기하는건가?' 라는 생각에 쉽게 얘기 못했었는데. 이제는 말 할 수 있다. 대부분의 활동지원사는 일 할 시간이 되는 분들이 거져 돈 번다는 것을. 장애인을 가족으로 둔 사람은 그마저도 일 할 시간이 없어서. 생활이 힘들다는 것. 왜 일 할 시간이 없냐면. 나처럼 우리 애들 돌봐 줄 활동지원사가 없기 때문이지. 고작 주2회 치료실 픽업만하고, 시간은 한달 100시간 긁기로 했는데. 시동생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부인 병원동행 해야한다. 우리 애 학원빠지면 안되서. 지금 병원 가야하니, 대신 치료실에 데려가라. 차가 고장났으니, 대신 치료실 데려가라.등 개인 사정이 많으시다...그래. 일이 많은 분들이니, 이런 일을 하시겠지. 사정은 봐드려야지.근데 억울한건...카드를 맡기지 않으면, 일 할 사람이 없었기에. 카드를 맡겨서 시간을 풀로 찍게했다는 것. 세금이 이렇게 낭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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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혀  2021-02-15 오후 2:02:00  
:1 :0
진짜 이러니 애도 안낳고 결혼도 안하지
No.43166

2020년 기준 우리나라 만 15세 이상 등록장애인 중 경제활동참가율은 37%로, 전체 인구(63%)와의 격차가 26%p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입국 맞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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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2021-02-09 오후 5:04:00  
:2 :0
글써놓고 생각해보니 뭐 이런 jot같은 국가가 있는지...
No.43160

글써놓고 생각해보니 뭐 이런 jot같은 국가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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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  2021-02-09 오후 4:13:00  
:4 :0
장애인 지옥에서 일하는 삶이란...
No.43159

10명중 3-4명이 일하고 그중에서 2명만 정규직이고 1명은 비정규직인데 월급은 최저임금 이하이면서 그마저도 임금이 내려가고 있는중이다. 일못(않)하는 장애인 6-7명중에 6명(90%) 이상은 일할 생각을 못하는 거네. 그 이유는 임금 적어서 않하는 경우가 22% 나머지는 근로조건, 한마디로 돈벌어봐야 남는게 없고 고생만 한다는 거로 해석이 된다.
충격적인 것은 자영업 비중이 55%고 일용직이나 임시직이 43%, 개고생하면서 자영업으로 265만원벌면 ... 답아 않나온다. 일용직 90만원 벌고...
집에서 있는 장애인들은 어떻게 보면 똑똑한거로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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