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에서는 목표를 바로 잡고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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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에서 저지르는 오류라고 봐야하죠. 지체/시청각 장애 같은 경우는 상태변화가 나빠지기만 할뿐 좋아지진 않는게 대부분이니까 이런 일이 없는데 경계선 지적장애같은 경우 종종 이런일이 많이 발생하죠. 교육의 목적은 당연히 사회 화를 잘시켜 자립이 목표인데 잘못하면 자립도 아니고 피립도 아닌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지식정보데이터 사회엔 웬만한 지식으로는 먹고살기 힘든 세상이고 그런 세상에서 힘들게 살기보단 그냥 기초생활 수급자로 살아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지적수준이 120이상도 먹고살기 힘든데 경계선 장애로는 불가능이죠.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일찍부터 이사실을 인지하고 장애인 연금율을 높여서 생계가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사들도 현실인식률을 높여서 목적을 자립에 두되 기초생활급여로 살게 할것인가 아니면 적어도 법적최저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삶을 살게 할것인가 선택권을 제시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