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보건·복지·장애인가족 4만179명이 25일 송영길 서울시장 캠프에서 지지를 선언했다.ⓒ송영길 서울시장 후보 선대위 포용복지본부

서울의 보건·복지·장애인가족 4만179명이 25일 송영길 서울시장 캠프에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송영길 후보가 ’돌봄 부담이 이미 개인과 가족의 책임을 넘어섰다‘며 ‘앞으로는 서울시가 직접 나서서 개인의 과중한 돌봄 책임을 덜어주고, 나아가 양질의 돌봄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적 돌봄 경제를 만들겠다’고 한 약속을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송 후보는 21일 동행과 상생의 통합서울을 만드는 장애인 정책을, 22일 어르신, 환자, 장애인, 아동, 영유아를 위한 ‘누구나 돌봄’ 공약을, 23일 사회복지 5대 정책을, 24일에는 재난의료 대응 및 공공의료 정책을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

이어 “송 후보는 돌봄 부담을 서울시가 직접 책임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해왔다”면서 “후보의 이 말과 약속을 굳게 믿으며, 송영길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혁신 복지의 새로운 서울을 실현하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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