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여성자율방범대(대장 노미숙)는 지난달 금매복지원을 방문하고 기저귀, 떡, 사탕 등 시가 4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한산파출소(소장 조규송) 직원과 함께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 손톱 깎아주기, 이·미용서비스, 말벗해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산여성자율방범대는 지난해 창단된 이래 매주 화요일마다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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