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에서 오랜 4-H 활동을 통하여 흙을 믿고 투철한 애농·애향정신으로 40여년 동안 농어민후계자 활동과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쌓아 오로지 봉사정신 하나만으로 버텨온 예산군의회 의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현재 예산군의회 2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한두(응봉면 출신)의원으로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봉사자로서 농가소득증대 및 농촌학습단체 육성지도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공주 문예회관에서 대통령훈장(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의원은 이날 수상 소감에서 “오늘의 영광을 전국4-H인과 함께 하고 특히 뜻을 함께 해온 모든4-H

가족과 군민 여러분의 깊은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앞으로 더욱 군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전념하고 농촌 청소년 선도와 농업인들 과 뜻을 함께 해 농어민의 모두가 잘사는 복지 농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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