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6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488명 모집에 808명이 접수해 평균 1.65 :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20일 밝혔다.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에 따르면 초등학교 교사는 415명(장애인 25명 포함) 선발에 323명이 지원해 0.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유치원교사는 30명(장애인 2명 포함) 선발에 219명이 지원해 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13명(장애인 1명 포함) 선발에 46명이 지원해 3.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특수학교(초등) 교사는 30명(장애인 2명 포함) 선발에 220명이 지원해 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했다.

한편 1차 시험 장소 오는 11월 13일에 공고되며 시험은 11월 21일에 치러진다. 1차 시험 합격자는 12월 22일 충청북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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