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CBS 박현호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가 지난 달 13일 임기가 만료된 임헌택 사무처장의 후임으로 송유빈 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중앙회 이사를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송 차기 사무처장의 임기는 2017년 1월까지 2년이며 이사회 동의 절차를 거쳐 업무를 시작한다.

송 처장은 청주중과 대성고를 졸업한 뒤 신한은행 지점장과 BMW 청주 지점장 등을 지냈으며 중·고교 시절 수영 선수로 활동했고 충북 아마추어 복싱연맹 심판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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