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소재 애플란트치과가 진해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치과 치료가 필요한 장애인 1명에게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치과 치료 및 부분틀니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비급여항목이 많은 치과의 경우 저소득 장애인이 치료받기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환자의 치료비용 역시 200만 원이 넘었으나, 애플란트치과 김철웅 원장은 무상으로 환자를 치료했다.
김 원장은 “앞으로도 진해지역 내 저소득 장애인들의 치과치료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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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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