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소장 김대철)는 부산가톨릭농아인복지회와 함께 오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부산 지하철 물만골역 지하 1층 부산인권사무소 인권전시관에서 청각‧언어장애인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과 공감을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에서는 청각‧언어장애인 당사자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과 서예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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