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자원봉사센터와 산서면 새마을남녀 지도자들은 지난 2일 산서면 동화리 시장에서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개최했다.

이들은 “우리 주위에 이웃을 둘러보면 소외되고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재가 장애인등 너무 많다”며 “차 한잔을 나눔으로써 아름다운세상, 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어 서로의 행복을 위해 사랑으로 자신을 나누는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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