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KCC 이지스프로농구단(구단주 정몽준)은 지난 1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코리아텐더전에서 전주 지역 불우한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김완주 시장에게 전달했다.

KCC는 ‘지역사회의 고통과 기쁨을 함께 나눈다’는 구단 방침에 따라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여준 전주 시민들에 대한 보답으로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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