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북지사 전주맞춤훈련센터(지사장 양종주, 이하 전북지사)는 1일 ㈜디에이치(대표이사 최동우)와 맞춤훈련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맞춤훈련은 전라북도 및 광주광역시 거주 훈련생 5명을 대상으로 가전판매 서비스 직무에 대한 실무중심으로 진행됐다.

맞춤훈련 과정을 수료한 훈련생은 이달 중 각 지역 대형마트나 양판점에서 가전판매 서비스 직무로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종주 전북지사장은 “안전하고 열정적으로 훈련을 마친 훈련생이 현업에서도 잘 적응해 즐겁게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디에이치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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