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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부 사건 보며 자괴감, 재발방지 약속"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사과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8-01-24 13:07:01
전북CBS 김민성 기자

시설 장애인 성추행과 폭행, 사문서 위조, 시‧도 지원 사업비 유용 등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중앙회가 나서 사과와 함께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중앙회는 24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사비 등 후원금 위법 조성, 거주인 폭행 등 인권침해, 주간활동사업비 유용 등 일련의 사건에 대해 전북지역 장애인 당사자들과 그 가족을 비롯한 모든 도민들에게 사과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중앙회는 "지난 10여 년간 장애인부모단체 중 가장 큰 규모로 성장하고도 인권침해 등 사건이 벌어진 지역조직을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해 자괴감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주시 민관합동 특별지도점검 결과를 통보받은 즉시 전북지부 이사회를 소집해 지부장 해임과 동시에 이사회를 해산하고 현재 비상대책위를 구성해 수습중이다"고 덧붙였다.

중앙회는 각종 재발방지 대책을 내놨다. 중앙회는 "전문 운영체계를 구축해 그동안 지부장 1인 독점 운영으로 인한 문제들을 보완하겠다"며 "전북지부 이사회 구조를 개혁하기 위해 외부 이사 도입과 기존 이사 퇴출 등을 다각도로 검토중이다"고 말했다.

중앙회는 또 "사업을 진행할 때마다 전북지부 임직원 전원에게 상시적인 인권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는 지난해 지부장 자녀의 시설 장애인 폭행·성추행, 지부장의 시도 지원 사업비 유용 등으로 홍역을 치른 바 있다.

노컷뉴스/에이블뉴스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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