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CBS 고영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장애인 콜택시 요금을 인하하면서 장애인 콜택시 요금이 전남에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곡성군은 1일부터 장애인 콜택시 요금을 기본 2km까지 기존에 1,750원이던 것을 700원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또 주행 요금은 146m마다 기존에 80원이던 것을 32원으로 내리리로 했다.

곡성군은 장애인들의 생활 불편 등을 반영해 콜택시 요금을 내렸다고 콜택시 요금 인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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