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아르딤복지관이 지난 24일 신동탄지구촌교회에서 사랑의 의수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은 신동탄지구촌교회가 모금이벤트 '해피란'으로 마련한 후원금을 지원해 이뤄졌다.

의수를 전달받은 가정의 정인우 씨는 “도움을 주신 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과 신동탄지구촌교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아버지의 의수가 오래되고 외관상 좋지 않아 다른 사람의 시선을 많이 의식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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