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 소재 ‘지호한방삼계탕’이 지난 23일 안양시수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안양수리장복)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호한방삼계탕에서 준비한 삼계탕은 오는 29일과 8월 2일 이틀간 안양수리장복 식당에서 20여명의 장애인에게 제공된다.

수리장복은 "지호한방삼계탕의 지원으로 지역 장애인의 무더위 건강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본 복지관에서는 지역 장애인 및 지역사회주민이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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