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원주장복)이 12일 초복맞이 삼계탕 무료중식 지원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한국전력공사 원주전력지사(지사장 조용욱)의 후원과 봉사로 진행됐다. 한전 원주전력지사 직원들은 원주장복을 방문해 이용인 2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한편 한전 원주전력지사는 지난 2012년부터 원주지역 장애인과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무료중식지원, 취약가구 소화기 지원 등의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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