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개최된 간담회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동부지사, 인천지사 소속 직업능력평가사들이 직업능력평가 도구 표준화 방법 등을 논의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이하 공단 경기북부지사)가 지난 27일 공단 경기북부지사 회의실에서 장애인 직업평가 업무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공단 경기지역본부, 경기동부지사, 인천지사 소속 직업능력평가사 11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최저임금적용제외 객관화 사업 세부추진 방안 협의, 직업능력평가 도구 표준화·도구 활용방법 등이다.

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추후 진행될 최저임금 객관화 사업에 대한 내용을 세부적으로 검토하고 협의했다”면서 “평가 도구의 통일된 실시 방법 및 채점 방식을 협의해 평가사 간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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