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미술협회(이하 장미협, 회장 고민숙)와 한국미술협회 노원지부가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화랑대 불빛 정원 내 경춘선 숲길 갤러리에서 교류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장미협 작가와 미술협회 노원지부 작가들의 작품이 선을 보인다.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8시,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부대행사로 코로나19로 연기된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2021 A+Festival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일환으로 장미협이 주관하는 우리의 눈 맞춤 체험부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캐리커쳐, 양 만들기, 부채그림그려주기, 고무신 그리기 등 체험행사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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