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전 : 고래들의꿈’ 홍보포스터.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이하 국장협)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종로구 이음센터 2층 갤러리에서 ‘제6회 찾아가는장애인문화예술학교 미술전 : 고래들의꿈’을 개최한다.

전시회는 한국미술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발달장애인작가의 저력을 알리고 성취감 제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음센터 갤러리에는 서울, 부평, 완주, 제주 등 문화예술학교 소속의 작가 24명의 서양화, 추상화, 공예 작품이 걸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한편 국장협의 ‘찾아가는 장애인문화예술학교 사업’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매 해 체계적인 예술교육과 국내외 공연 및 공모전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15개시·도 18개소 문화예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