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해벗누리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청 활짝라운지에서 ‘햇빛투게더 꿈꾸는 者, YOU-5th 미술전’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전은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 편견해소와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서울, 경인 지역 6개 기관 18명의 정신장애인들이 현직 활동작가와 함께 소묘, 꼴라쥬, 설치미술 등을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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