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광진IL센터)가 오는 17일까지 ‘2015년 뇌병변장애 청소년 집단동료상담’ 참가자를 모집한다.

상담은 자립생활에 대한 이해와 자기실현, 장애인당사자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립생활 전반에 대한 교육, 관계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서울 여성프라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뇌병변장애청소년은 광진IL센터 홈페이지 (www.gcil.or.kr)에서 참여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kd1216@naver.com) 또는 팩스(070-4324-1389)로 발송하면 된다.

문의: 광진IL센터(02-3437-2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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