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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홀트, “아이들 사랑받을 때 가장 아름답다”

"모두 행복한 가정의 품에서 사랑 받을 권리 있어"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5-09-09 08:29:49
지난 8월 17일 오리건 주의 홀트 인터내셔널 앞에서 부사장 David Lim과 함께. ⓒ박주영
에이블포토로 보기 지난 8월 17일 오리건 주의 홀트 인터내셔널 앞에서 부사장 David Lim과 함께. ⓒ박주영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외교부가 후원하는 ‘2015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의 장애아동 입양학개론팀이 지난달 16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서부 포틀랜드와 시애틀에서 '국내 장애아동 입양 활성화'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장애아동 입양학개론팀은 지난 8월 17일 오리건 주의 Holt International 본사에 방문, 아시아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부사장 David Lim과 직원 Paul Kim씨와 인터뷰했다.

홀트 인터내셔널은 세계적으로 입양 분야에서 높은 안정성과 풍부한 경험과 지식으로 국제입양의 모델이 되어오고 있다.

그들의 이상은 최고의 돌봄은 사랑하는 가족들로부터 온다는 것이며, 모든 아이들은 소중한 가치가 있고 그에 필요한 사랑을 줘야만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아이들은 따스한 가정으로 보내야한다는 것을 목표와 비전으로 삼고 활동하고 있었다.

‘모든 아이들은 행복한 가정의 품에서 사랑을 받을 권리가 있다’라는 홀트의 신념은 깊은 인상을 준다. 단순히 입양을 보내는 것이 목적이 아닌, 아이에게 행복한 가정을 찾아주는 것이라는 그들의 말은, 아이의 입양에 있어서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는 조건이 무엇일지, 그리고 그것이 입양 활성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이곳에서는 부모가 원하는 조건에 따라 아이를 맞춰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걸 맞는 부모를 찾아준다고 했다.

어릴 때부터 학교 급우로서 장애인들과 만나고 접해왔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기 보다는 조금 특별한 사람(Special Needs)일 뿐, 모두 똑같다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답변은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는 한국 사회와는 달랐기 때문이다.

팀장 이준상 교수는 “장애와 비장애에 대한 인식의 차이를 물어보는 것부터가 우리가 인식을 그렇게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우리 한국의 장애와 비장애를 구분하는 것, 그리고 장애인은 할 수 없다는 동정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인식과 사회 풍조를 개선하는 게 시급하다.

다음은 홀트 인터내셔널의 창립자 중 한 명인 Bertha Holt의 명언이다.

“아이들은 사랑받을 때 가장 아름답다.”

*이글은 ‘2015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장애아동 입양학개론팀'의 박주영님이 보내왔습니다. 에이블뉴스는 언제나 애독자 여러분들의 기고를 환영합니다. 에이블뉴스 회원 가입을 하고, 취재팀(02-792-7166)으로 전화연락을 주시면 직접 글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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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박주영 (l2lsi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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