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설립추진위원회는 장애인복지카드의 사용으로 발생한 복지기금의 효율적 관리 운영을 위해 '(가칭)재단법인 한국장애인재단'의 설립을 위한 발기인총회를 개최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장애인계 실무대표로 구성된 재단설립추진위원회는 4차에 걸친 회의를 통해 장애인카드로 적립된 복지기금의 관리주체 및 용도에 관한 기금관리 운영주체로 재단법인을 설립하기로 결정, (가칭)한국장애인재단발기인총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한편 장애인재단 발기인총회는 오는 2일 오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2층 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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