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4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민들레문화나들이’ 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한국도시가스협회 '도시가스 민들레카’가 지난 4일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민들레문화나들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도시가스협회는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종합재가지원센터 이용자의 문화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한 종합적인 지원을 하게 된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선정된 대상자들에게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문화예술관람비(인당 5만원)와 차량, 유류, 식대(인당 1만5천원)를 그린라이트를 통해 연간 30회 지원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 윤종연 부회장은 “이번 문화관람 지원을 통해 바쁜 일상으로 문화생활 경험이 요원했던 종합재가지원센터 종사자 및 이용자 분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희망한다”며 “협약에 함께해주신 서울시사회서비스원, 그린라이트와 함께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도시가스협회는 다가오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도시가스 민들레카 유류지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영리사회복지기관과 복지기관종사자의 크리스마스 및 신년여행을 테마로 진행하며, 도시가스 민들레카 홈페이지(www.minca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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