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 열린광장을 가득 메운 시각장애인들. <에이블뉴스>

대한안마사협회는 29일 서울 광화문 열린광장에서 '전국회원비상총회'를 열어 시각장애인 안마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는 것이 위헌이라는 판결에 대해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이날 집회에는 약 5천명이 참석, 광화문 열린광장을 가득 메웠다.

장애인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죽었다며 상복을 입고 집회에 참가한 시각장애인들. <에이블뉴스>

회원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있는 대한안마사협회 나종천 회장. <에이블뉴스>

나 회장이 단상에 오르자 격분하는 시각장애인을 말리고 있는 모습. <에이블뉴스>

안마업권을 보장해 시각장애인의 생존권을 보장하라는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석. <에이블뉴스>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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