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자전거조립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8일 개막해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오는 15일까지 일산직업능력개발원 등 전국 9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54개 직종, 909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 대회는 2020년 코로나19의 급속 확산으로 개최되지 못했던 제37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와 올해 지방장애인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등이 참가하는 제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동시에 실시된다.

또한 내년 5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선수 선발전을 함께 열린다. 경기 넷째 날인 11일의 모습을 담아봤다.

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자전거조립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보석가공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자수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제과제빵(발달)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제과제빵(발달)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난 11일 ‘제37·38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경기에서 시각디자인 직종에 참가한 선수가 작품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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