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가지고 많은 활동을 전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은 아이들에게 다양하게 활동하기만 하면 좋은 치료교육 교구가 됩니다. 단순하게 활동하게 되면 단순한 정신활동을 수반하지만 복잡한 활동을 전개하게 되면 복잡한 정신활동을 일으킵니다. 다음 프로그램들을 의미 깊게 살펴 보시고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 다른 언급이 없는 한 탱탱볼(고무로 만들어진 색깔이 있는 공)로 하는 공놀입니다.

■ 공 감각 익히기

■ 공으로 하는 유아기본신체놀이

■ 공 굴리기

■ 굴러오는 공 멈추기

■ 자신이 공 굴리고 난 후 여러 가지 신체활동

■ 공 던지기

■ 공중으로 날아오는 공받기

■ 자신이 공 던지고 받기

■ 공 튀기기

■ 튀겨져 오는 공받기

■ 자신이 공 튀기고 달려가서 잡기

■ 공 치기

■ 공 발로 차기

■ 공 막기 (골대에 들어가지 않게)

■ 유아끼리 공 굴리고 멈추고 받기

■ 유아끼리 공 던지고 받기

■ 유아끼리 공 튀기고 받기

■ 유아끼리 공 던지고 치기

■ 유아끼리 공 굴리고 차기

■ 공으로 하는 게임

■ 공의 특징 표현하기

공을 가지고 할 수 있는 활동이 이렇게 많았다는 것에 놀랍지 않나요? 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기 위해서 많은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많은 생각이 다시 아이들이 다양한 생각을 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상담 : 02-993-8677, 이메일 : itjeong@hanmir.com, 홈페이지 : mbpas.com)

정인태 교수는 한국유아체육과학학술원 학술원장이면서 한국성서대학교 사회교육원 유아체육교육과 담당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유아체육교육과 장애유아체육치료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달지체는 치료라는 개념의 접근이 아닌 발달활동 교육이라는 신개념을 정립, 장애아 치료교육에 힘쓰고 있다. 특히 정교수는 MBPA과학과 다수의 신지식 정립으로 2001년 정부로부터 우수신지식인에 선정되었고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사회교육원 자폐증대체의학과 담당교수이다. 저서로는 '자폐증은 없다', '비디오증후군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텍스트북', '유아체육교육학총론'등 총25권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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