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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카테고리 : 여행정보,맛집 | 조회수 : 25192008-11-05 오후 7:30:00
전남 장흥군 관산읍 천관산
 
호남의 5대 명산중 하나인 천관산은 관산읍과 대덕읍 중간에 있는 723M의 산이다.
온산이 바위로 어울려줘 있고 봉우리마다 하늘을 찌를듯 솓아 있으며 봄에는 붉게피는 동백꽃과 가을에는 억새가 장관을 이룬다.
 
나이 50이 되니 철이 드는지 아니면 건강을 생각해서인지 휴일이면 집에 있으면
좀이 쑤셔 배낭을 들춰메고 집을 나선다.
주말이면 모여 훌라나 화투를 치며 술추렴 하던 고교동창 둘과 함께 언제부터인가
산에나 가자고 의기투합하여 매주 산행을 시작한지가 몇달여......
 
셋은 진주 문화예술회관앞 무수히 서있는 산행관광차 대열중 즉석에서
산행코스를 정한다.
그중 고른것이 전남에 있는 천관산이다.
아무른 지식도 없이 가는산이지만 셋은 항상 휴일이면 즐겁기만하다.
 
30여명이 탄 관광차에서 회비 2만원을 내고 도시락과 산행안내지
그리고 소주한병씩을 받았다.
 
산악회 산행대장의 산행지 설명이 끝나고 나니......
아뿔싸"
그때부터 60대 중 늙은이 아줌마 아저씨들의 관광차 춤과 노래가 시작된다.
오늘도 조용하게 산행을 마치지는 않을것 같다.
 
천관산
무수히 많은 산을 다녀 보지만 그래도 천관산만의 아름다움과 산행의 즐거움이 남앗다.
산정산의 뾰족뾰족한 봉우리들 5만여평에 펼쳐지는 억새밭...
입구 오르기전 전라도맛이 흠뻑나는 갓김치와 김치는 산행중 먹던 점심식사의 별미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관광차 안에서는
세친구는 아주머니가 따르던 맥주맛에 취해 관광차안의 딧코맨이 되어 허리가 아프도록
흔들어 대고 다음주에도 꼭 자기 산악회 관광차를 타 달라고 하던 아주머니에게
그렇게 하겟다고 했지만 (다시는 안탈거다...)
50초입의 세 머스마들의 산행길에 마무리는 진주로 돌아와
촉석루가 보이는 막걸리집에서 돼지머리 삶은 안주로 막걸리 두되박으로 마무리 하였다.
다음주는 억새가 장관인 "언양 신불산" 으로 가자는 약속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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