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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란 것을 확인시켜준 촛불집회
카테고리 : 영화 속에 진리 | 조회수 : 3242022-02-11 오후 7:26:00

국민이 대한민국의 주인이란 것을 확인시켜준 촛불집회

 

강민호

최순실의 국정개입에 대항해셔 1600만 명의 국민들이 광장에서 촛불을 들었던 역사를 기록한 영화 나의 촛불이 개봉한다는 알고 필자는 두 가지 감정이 들었다. 세계에서 시민혁명 인정받은 촛불집회의 역사가 담긴 영화를 보게 된다는 소식에 한편으로는 기뻤지만, 한편으로는 한 달 남은 20대선에서 여당에 유리하게 하는 영화라고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촛불을 보는 순간 그런 필자의 한참 앞서나간 걱정은 없어졌다. 박근혜대통령 집권초기부터 정치권 일각에서는 대통령이 한 측근의 지시대로 국정을 운영한다는 말이 떠돌았다.

 

세계10위권 안에 들어가는 우리나라에서 민주주의가 발달되는 않은 후진국에서나 왕조시대에서나 볼 수 있는 일이, 우리나라에서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런데 20161024일 한 종편에서 최순실이 대통령의 연설문들을 수정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PC에 대한 보도가 나왔다.

 

 

여기에 측각적인 행동을 했던 것은 평범한 국민들이었다. 토요일 저녁마다 촛불을 들고 전국 곳곳에 있는 광장에 모여 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필자 역시도 토요일이면 전주지역에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참가해곤 했었다.

그때 촛불집회 참가했던 국민들은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운영해야 하는 우리나라인데 사적 친분이 있는 최순실의 지시대로, 국정운영 하는 박근혜대통령은 민주주의의 국가인 대통령을 할 없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바람 불면 촛불이 꺼지는 것처럼 촛불집회는 곧 중단 될 것이란 당시 한 여당 국회의원의 말과 다르게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촛불집회는 6월 동안 계속 되었다.

 

국민들의 이러한 행동 하는데 불구하고 박근혜대통령은 버티기에 들어갔다. 박근혜대통령은 최순실의 국정개입에 관련한 1차 대국민담화문을 발표하면서 헌법을 개정에 대한 논의를 국회에서 해달라고 했다. 국민들의 관심을 자신의 문제에서 헌법 개정 문제로 돌리려는 박근해대통령의 의도이었다.

 

박근혜대통령의 얕은 정치적인 수에 넘어가는 우리 국민들이 아니었다. 박근혜대통령의 1차 대국민담화문에 대통령 탄핵을 요구한 국민들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

 

또한 최순실이 국정 운영에 개입하면서 많은 이익을 부당하게 취했고 그녀의 딸 정유라에 관련한 학사 비리와, 부정한 방범으로 정유라가 승마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사실이 언론들을 통해서 알려지면서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는 끌 수 없는 들불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박근혜대통령은 최서원 국정개입을 일분 시인하면서 자신이 가장 어려울 때 유일하게 옆에 있었던 사람이란 말로 국민들의 동정심에 호소하는 2차대국민담화문도 발표했다. 더 이상 박근혜대통령에게 국정운영을 맡길 없다고 판단을 내린 국민들의 마음을 돌릴 수가 없었다.

정의당만 빼고 한 발 뒤에서 상황을 살피던 야당들도 국민들과 함께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집회에 참가하고 사태해결을 위한 정치적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야당들은 박근혜대통령은 탄핵해야 한다는 요구와 거리가 있는 야당들이 추천하는 국무총리에게 모든 국정을 맡기고 2선으로 물려가는 선에서 사태를 마무리하려고 했다.

 

이에 대한 국민들의 비판이 일어나자 야당들은 그때야 박근혜대통령 탄핵을 추진을 위한 정치적인 절차를 밟기 시작했고 이에 일부 여당 국회의원들도 동조하면서 박근혜대통령에 대한 동의안을 2016129일 국회에서 통과 되었다. 그 후 3개월 뒤인 2017310에 헌법재판소에서 인용하면서 박근혜대통령을 국민들의 힘에 의해 자리에서 물려가게 되는 대한민국 첫 번째 대통령이 되었다.

영화 나의 촛불은 이런 박근혜대통령 탄핵되는 과정을 당시 촛불집회에 참가했던 국민들과 정치권에 인사들 그리고, 최순실의 국정개입을 수사했던 검사들을 인터뷰들을 통해 왜곡 없이 보여준다. 필자는 영화 속에 수많은 인터뷰들을 보면서 몇 번이고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대한민국의 주인이 국민이라는 확인시켜준 자랑스러운 촛불집회에 한 명의 참가라는 사실에 가슴이 뜨거웠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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