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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행 급행열차 만성간염의 모든것
카테고리 : 건강정보 | 조회수 : 482021-05-29 오후 2:13:00

 

간암은 암으로 인한 사망원인 중 폐암에 이어 2위를 차지합니다. 간암에 걸리면 사망확률이 높다는 뜻입니다. 흔히 간암의 원인을 음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간암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큰 원인은 B형 간염, C형 간염과 같은 만성 바이러스성 간염 입니다.


1. 소리 없는 살인자, 만성간염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아무런 증상 없이 간을 서서히 파괴시키기 때문에 소리 없는 살인자 라고 불립니다. 간염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간 조직이 딱딱하게 변하는 간섬유화, 간 기능이 상실되는 간경화 단계를 거쳐 간암으로 발전합니다. 때문에 국제암연구소는 만성간염을 1급 발암물질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2. 바이러스 박멸이 어려운 B형 간염
B형 간염은 외국인이 한국 방문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감염병으로 꼽힐 만큼 국내에 흔한 질병입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모자 수직감염 혹은 B형 간염에 감염된 환자의 혈액, 체액을 통해 전파 합니다. B형 간염 바이러스는 치료를 하더라도 체내에서 박멸되지 않는 바이러스 이며, 수십년의 비활동성 기간 후에도 재활성화가 될 수 있어,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3. 평생 관리가 필요한 B형 간염
B형 간염은 평생 관리가 필요합니다. 정기검진을 6개월 마다 받고 꾸준히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 바이러스 활성을 억제하는 것이 질병 극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4. 검사 결과 양성이라면 지금 당장 병원으로
B형간염은 건강검진 필수 항목이기 때문에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표에서 B형 간염 표면항체 항목이 음성이라면 면역이 없는 상태로 예방 접종이 필요합니다. B형 간염 표면항원 항목이 양성이라면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5. 혈액으로 감염되는 C형 간염
C형 간염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됩니다.
① 면도기, 칫솔, 손톱깍기 등과 같은 개인용품 공유 시
② 오염됐거나 재사용한 침으로 침술 치료를 받는 경우
③ 비위생적인 문신 시술, 피어싱, 네일아트 등을 받은 경우
④ 비위생적인 의료기구로 치과 및 병원 치료를 받는 경우
⑤ HCV 보유자와의 성 접촉


6. 치료가 곧 예방인 C형 간염
C형 간염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심해 예방 백신이 없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 합니다. 최근 높은 완치율을 보이는 경구용 치료제가 개발되어 C형 간염 치료가 더욱 쉬워졌습니다. C형 간염은 조기에 치료해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것이 곧 예방법 입니다.


7. C형 간염,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 가능합니다.
C형 간염은 국가 검진 항목에 포함되어 있지 않고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간암으로 악화된 후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C형 간염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진단 가능하므로 혹시 감염이 의심된다면 한번 쯤은 병원에 방문해 진단 받아 보세요.


8. 간암 관리는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가 가장 중요합니다.
만성 간염은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 치료만이 간암행 급행열차에서 탈출하는 방법입니다.
① 전문의에게 진단받으세요!
② B형간염, 평생관리하세요!(정기검진+항바이러스제 복용)
③ C형간염,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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