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비만은 엄연한 하나의 질병입니다
카테고리 : 요리,정보 | 조회수 : 29102009-05-17 오전 7:28:00
[복부비만의 문제점]

복부비만은 엄연한 하나의 질병입니다. 복부비만이 있는 사람은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의 수치가 상승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고지혈증이라고 부르는데 고지혈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동맥경화성 질환의 발생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 복부미만이 있으면 간에서 포도당 생산이 증가하고 식사량이 많아지므로 혈당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그 만큼 당뇨병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흔히 말하는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단적으로 말해 피하지방은 미용상의 문제일 뿐, 건강에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심각하고 때때로 치명적인 위협을 끼치는 것은 대부분 내장지방입니다.

우선 내장지방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뇌졸중 등 치명적인 심혈관계질환의 발생률을 높입니다. 복부비만인 사람에겐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많으며, 이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협심증 등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뱃살이 늘어날수록 심장혈관의 폭이 좁아지면서 심장은 항상 과로하게 되고, 혈액순환이 방해를 받습니다. 조금만 무리하거나 운동을 해도 숨이 차고 피곤해지는 것은 이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당뇨병의 위험도 커집니다. 배가 많이 나온 사람은 간에서 포도당 생산이 증가하게 되고, 인슐린의 기능은 떨어지며, 식사량도 많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지방간도 문제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고, 그로 인해 남아도는 열량이 중성지방의 형태로 간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또 배가 나온 사람은 대부분 과식, 폭식 하는 등 식사습관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변비나 설사 등의 기능성 위장장애 증상도 나타납니다. 대장암, 췌장암, 담낭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난소암, 전립선암 등은 특히 복부비만인 사람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같은 여러 질환은 특히 남성에게 많습니다. 남성은 잉여지방이 주로 복부에 축적되지만,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보호작용으로 엉덩이와 허벅지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성의 경우도, 폐경기가 돼 여성호르몬이 끊기면 남성처럼 복부비만이 생겨 각종 질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댓글내용 
복부비만을 확인하는 방법은
복부비만은 잘못된 생활습관에서 비롯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