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본보기
카테고리 : 松竹♡성시 | 조회수 : 1672021-03-10 오전 8:18:00

사랑의 본보기

 

                    김철이 비안네

 

 

더 낮은 자리에 서므로

드높은 자리에 앉고

뒷줄에 서므로

앞줄에 눈 부시는 사랑

 

거센 회오리바람 불어

결코, 꺾이지 않는 잡초이고자

모진 눈보라 내려

결코, 시들지 않는 야생화이고자

 

끝끝내

사랑 하나의 그 자체였으므로

닮아라, 하신

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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