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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절단장애인을 위한 특수 의족 인기
카테고리 : 서울의지새소식 | 조회수 : 107812010-07-28 오전 11:01:00

여름철 절단장애인을 위한 특수 의족 인기

휴가철 앞두고 물놀이, 여가를 위한 의족 문의 급증

서울의지 베스트셀러개발품 방수·하이힐의족 조명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피서지와 여행정보에 대한 소식이 최대의 관심사다. 해외와 국내를 막론하고 높은 기온만큼 다가온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워지고 있으며, 이는 의수족을 사용하는 절단장애인 역시 마찬가지이다.

의수족 전문업체 서울의지(대표 선동윤)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 지난 6월 중순부터 약 한달 간 여름철 휴가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의족에 대한 문의가 약 30%가량 급증했다. 특히 10대에서 30대에 이르는 젊은 계층에서는 거의 100%에 가깝게 의족 문의 중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의족의 제작이 가능한지의 여부를 상의해왔으며, 여성들의 경우는 4~50대에 이르기까지 가벼운 스커트를 착용하고도 외견상 건측 다리와 큰 차이가 없는 의족의 제작이 가능한지를 묻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절단장애인을 비롯한 전체 장애인들의 여가 및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는 지속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을 위한 기반시설이나 배려가 매우 부족하여 접근성이 현저히 낮을 뿐 아니라 주변의 부정적인 시선에서도 자유롭지 못했다.

2008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절단장애인의 약 70% 정도가 여가생활을 TV 및 비디오 시청(36.6%), 휴식(18.6%) 등의 실내활동으로 채우고 있으며, 이에 대한 만족도는 27.7%가 약간불만이라고 답하였고 14%가 매우불만이라고 답한 반면 17.8%만이 만족한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향후 보내고자 희망하는 여가생활에 관해서는 50%이상이 여행이나 스포츠활동을 원하고 있어 자유로운 야외 여가활동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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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장애인의 경우 절단부를 대신하는 의족의 성능이 우수하고 환경의 침해를 받지 않으며 외견상 우수하다면 자신의 활동이나 주변의 시선이 주는 부담에서 벗어나 얼마든지 즐거운 야외활동과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 기반하여 여름 휴가철이 다가온 이 시기에 서울의지가 개발한 ‘물놀이가 가능한 방수 의족’과 ‘여성을 위한 하이힐 의족’이 다시금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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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수의족(좌)와 하이힐 의족. ▲하이힐 의족의 높이조절(위)과 디테일(아래) 

방수의족은 표면에 다른 제품의 도움 없이 자체 방수처리를 함으로써 착용 후 계곡이나 바다에 들어갈 수 있고 스포츠의족 사양의 경우 수영도 가능하다.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하이힐 의족은 평평한 신발에서 벗어나 다양한 높이의 구두와 샌들을 착용하고자 하는 희망을 이루어 준다. 뿐만 아니라 다년간의 제작경험을 통해 맞춤 제작 시 다리의 모양이 반대편 다리와 최대한 흡사하게 완성되고, 의족 연결부위 역시 겉으로 구별이 어려울 정도로 처리되어 여성 절단장애인들의 미적 욕구 역시 충족시켜주고 있다.

  서울의지 선동윤 대표는 “절단장애인에게 단지 신체적으로만 걷고 움직이고, 단순히 커버를 해주는 목적만을 가진 의족의 시대는 끝났다”며, “절단장애인 당사자의 마음을 채워주고 희망을 가지게 해주는 보장구의 개발을 목적으로 삼아 앞으로도 새로운 개념의 첨단 의수족을 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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