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전남장애인총연합회는 20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남장애인총연합회는 회견에서 "전남의 20만 장애인들은 인간다운 삶 보장과 서민을 위한 정책 적임자, 차별없는 세상을 실현할 적임자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그의 당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이명박 정부에서는 장애인 등 사회약자의 복지가 한없이 후퇴했으며 새누리당 정권을 교체해 대기업과 부자만이 아닌 장애인, 서민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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