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국적으로 장애인, 노인 등 교통약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저상버스 162대가 도입된다.건설교통부는 올해 저상버스 도입계획을 세운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경남, 제주, 충북 등 총 10개 시·도에 예산을 지원하기 위해 총 80억9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지역별로는 서울이 67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가장 많고, 경남이 30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외에 인천이 20대를 도입할 계획이며, 대전 14대, 광주 10대, 부산 5대, 대구 5대, 제주 5대, 울산 3대, 충북
2003 년 기획특집
소장섭 기자
2005.01.05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