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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장애인차별금지법 국회로 가다

전 장애인계의 염원 ‘장애인차별금지법안’(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이 9월 정기국회에서 발의된다. 이 법안의 발의는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맡게 됐다. 이 법안을 준비한 장애인차별금지법제정추진연대는 지난 2003년 4월 15일 결성됐다. 이미 그 전부터 장애인차별금지법안 작업은 시작됐으니 법안 초안을 만드는 데만 약 3년 6개월이 흘러간 셈이다. 그 세월동안 장애인당사자들은 치열하게 토론했다. 어떻게 법을 만들어야 장애인들이 차별의 굴레를 벗게 해줄 수 있을지 고민하고 고민했다. 그 결과가 드디어 햇빛을 보게 것이다. 이제 본격적인 싸움이 시작된다. 법안이 원안대로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만드는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어쩌면 지금까지보다 더 힘든 싸움이 진행될지도 모른다. 에이블뉴스는 장애인당사자들의 염원이 담긴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과정을 오랫동안 비중있게 다뤄왔다. 에이블뉴스는 또 다시 특집페이지를 구성, 장애인차별금지법을 둘러싼 각종 이슈를 상세하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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