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원숭이의 해 2016년이 시작됐다. 장애인들은 매년 새해를 맞으면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이는 장애인들의 삶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올해는 최중증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가산급여가 신설되고 장애인연금의 소득선정기준이 일부 완화된다.
또한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대상자가 소폭 늘어나며 발달장애인법 시행에 따라 발달재활서비스, 부모심리상담서비스, 공공후견지원서비스 등 새로운 서비스가 신규·확대 제공된다.
새해 달라지는 장애인 관련 제도를 지속적으로 소개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