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의 원동력은 가난에있고 굶주림속에 예술정신이 살아 움직인다는 정설을 무색하게한 피카소는 그림 그리는 일외에도 사방 팔방 관심이많아 다채로운 영역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19세기 후반 파리의 인상파화가를 비롯해 시인이자 평론가인 막스쟈콥, 아폴리네르, 쟝 콕토, 브르통, 엘뤼아르와 화가 마티스, 브라크, 드랭, 미로 , 쟈코메티, 그리고 발레의 디아길레프, 음악의 스트라빈스키 등, 외에도 교류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특히 시인 폴 엘뤼아르와 깊은 정신적 교감을 나누었다고 하는데요.폴 엘리아르는 자신의아내 '갈라'를 달리(화가)에게 뺏
세상이야기
칼럼니스트 지전
2005.10.17 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