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보사의 이야기 - 우리는 눈으로 듣고 수어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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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프로필
김주희 칼럼니스트
우이동 북한산 아래 만 2살이 안된 농아기와 다 큰 농소년들과 함께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는 김주희입니다. 소리를 듣기만 해본 이들에게 ‘소리를 보여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언어인 수어를 사용하며 농인답게 나답게 성장해가고 있는 농청소년들의 이야기. ‘정상’을 강요받으며 농정체성_농인으로서 나는 누구인지를 고민해온 농청년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