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0년만에 엄마와 함께한 여행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25살 지체장애를 가진 황예진씨 이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부산을 다녀왔다. 망설임 없이 고민 없이 떠났다고 한다.

- 영화에서만 볼 수 있었던 부산을 실제로 보니 궁금했던 것이 다 해결 된 기분 이였다. 태종대에 가보니 이탈리아에 카프리섬에 있는 장면이 연상시키게 되었고 탁 트인 바다를 보고 힐링 되는 마음이였다.

- 엄마하고 단둘이 돌아다닌게 좋았다고한다. 중학교 때 이후로는 여행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며칠 동안 부산여행 다녀온게 계속 생각나고 기억에 너무 많이 남았다.

- 나중에는 강릉과 가까운 서울로 여행을 가고 싶다고 했다. 병원 갈 때만 가봤지 한 번도 그런 구경을 못해봐서 가보고 싶다고 했다. 서울에는 고궁도 많아서 볼거리가 정말 많을 것 같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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