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장행복씨의 오랜만의 외출

<여행내용>

- 오늘 여행의 주인공은 가진 뇌 병변장애를 가진 장행복씨이다.

평소 즐겨듣던 라디오에서 초록여행을 접한 뒤 딸의 도움을 받아 신청하게 되었다고 한다.

- 오랜만에 외출한 장행복씨는 ‘장거리를 이동하다 화장실이 가고 싶으면 어쩌지, 가족들이 나 때문에 불편하진 않을까?’라는 행복한 고민을 하며 여행길을 떠났다.

몸 상태가 좋지 못해 장행복씨의 고향인 전라남도 광주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그 아쉬움을 뒤로하고 현충원에 모신 장인, 장모님을 뵙고 올 수 있었다고 한다.

- 몸이 아픈 이후로 장거리를 다닐 수 없었는데 이번 초록여행을 통해 장거리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었다고 한다. 초록여행을 계기로 다음 여행지는 이번에 가지 못한 광주로 정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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