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직장 동료들과 함께한 박찬수씨의 단양 여행이야기

<여행내용>

-이번 초록여행 주인공은 부산광역시에 사는 지체장애1급 박찬수씨. 직장 동료인 최재식씨, 조은정씨, 윤미란씨가 함께 여행했으며 활동보조 봉사자인 장재영씨, 이준효씨도 함께 동행 하였으며 성향이나 취미가 비슷하고 마음이 맞는 멤버들이 함께 새로운 경험을 하기위해 초록여행을 신청하였다고 함.

-이번 여행의 목적지는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났으며, 이 지역의 선택한 단 한 가지 이유는 패러글라이딩을 때문이라고 함. 이번에는 어떤 도전을 해볼까 고민 하다가 예전에 패러글 라이딩 도전에 성공한 박찬수씨가 다 같이 하늘을 한번 날아보자는 아이디어를 내서 도전 하였다 함. 때마침 동료인 최재식씨도 고소공포증 때문에 미뤘던 패러글라이딩을 할 수 있 는 기회가 생겨 기대감이 더해졌다고 함.

-하지만 휠체어를 타는 지체장애인이 체험 할 수 있는 전문 패러글라이딩업체 찾기가 그야 말로 하늘의 별 따기였다고 함. 하지만 단양에 한 업체에서 가능하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고 함. 부산에서 단양까지 활동보조 봉사자분들의 도움을 받아 패러글라이딩 장에 도 착 하였는데 기상조건이 좋지 않아 못하고 갈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시간이 지나자 기상조건이 좋아져 멤버 전원이 멋진 하늘을 만끽하였다 함.

-마지막으로 박찬수씨와 직장동료 분들은 항상 서로 의지하고 고맙고 앞으로도 여행을 같 이 쭉 다녔으면 좋겠다고 하였고, 아직까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 가능하면 모든 것을 체험하고 싶다고 하였고 다음에는 국내보다는 해외를 가는 것이 소망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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